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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타슈켄트주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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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타슈켄트주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 KORTOUR IN UZBEK
  • 승인 2023.05.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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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타슈켄트1 세종학당 방문’ 등 우즈벡 1박 2일 일정 소화한 뒤 6일 귀국
▲김영록 전라남도지시가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와 ‘전남도-타슈켄트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 최선호 코피아(KOPIA)우즈베키스탄 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정식에 따라 전남도와 타슈켄트는 경제·통상, 문화, 관광, 농업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시가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와 ‘전남도-타슈켄트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타슈켄트=코아투어]전라남도가 신북방 거점지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와의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통해 신북방 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일(현지 시간) 타슈켄트주청에서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와 타슈켄트 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서는 특히 전남도가 우즈베키스탄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정밀관수 시범사업에 대한 수원국 동의서 전달식이 이뤄져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전남도는 다음 달 있을 KOICA 공모사업에 ‘타슈켄트 지역 스마트농업 정밀관수 시범사업’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에 따라 전남도와 타슈켄트주는 경제·통상, 문화, 관광,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우즈베키스탄과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시가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와 ‘전남도-타슈켄트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시가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와 ‘전남도-타슈켄트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정식에서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는 “타슈켄트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의 수도인 전남도와 관련 산업에 적극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영록 지사는 “중앙아시아 경제와 문화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신뢰와 우정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정식에 앞서 김영록 지사는 타슈켄트1 세종학당을 방문해 1992년 양국 수교 직후 우즈베키스탄에 들어와 지난 31년 동안 현지 고려인들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에게 한글 교육을 담당해 온 전남 나주 출신의 허 학당장을 격려했다. 학당 측은 지난해 한-우즈벡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조철현 작가가 집필한 허선행 학당장의 우즈베키스탄 30년 한글 교육 기록집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 1992-2022》(라운더바우트)을 김영록 지사에게 증정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타슈켄트1 세종학당을 방문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타슈켄트1 세종학당을 방문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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