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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우즈벡 ㆍ 카자흐에서 2,20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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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우즈벡 ㆍ 카자흐에서 2,20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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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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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코아투어]경기도 여주시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2개국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44건, 2,200만 달러 수출 상담과 현장계약 1건 10만 달러, 양해각서 3건 1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주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은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수출상담회를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폼블럭, 산업용 연마포 등 관내 수출 유망중소기업 4개 사의 신흥시장 개척과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관내 기업인의 요청과 여주시의 적극적인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정책이 어우러져 수출총력지원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GBC모스크바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개척단 내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영법인 U사의 구매담당과 최대 50만 달러 상당의 계약과 10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구매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들은 CIS지역의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주시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반기 CIS 해외시장개척단에서 좋은 결과를 낸 만큼 이후에도 시장개척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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