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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bek Info]국토 면적은 한반도 크기 2배, 인구는 3,3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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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bek Info]국토 면적은 한반도 크기 2배, 인구는 3,300만 명
  • KORTOUR IN UZBEK
  • 승인 2019.11.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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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주변국이 많다. 우선 북쪽 국경너머로 펼쳐진 나라가 카자흐스탄이다. 그리고 서남쪽과 국경을 맞댄 나라가 투르크메니스탄이다.

이밖에도 동북쪽, 동남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및 타지키스탄과도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또 극히 일부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남단 도시 테르메즈는 남쪽으로 아프가니스탄과도 붙어 있다. ‘스탄’은 땅이란 뜻이다. 즉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크 민족의 땅이고, 카자흐스탄은 카자흐 민족의 땅이다.

이 나라의 국토 면적은 44만 4,474㎢로 한반도 면적(22만 3,348㎢)보다 두 배쯤 크다. 하지만 인구는 우리보다 많이 적다. 2018년 기준 3,236만 명으로,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민족성은 우리와 비슷하다. 사람들이 참 순수하다. 웃음도 많고 친절하다. 특히 손님맞이에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어른을 공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고정 관념 중 가잘 잘못된 것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 한참 북쪽에 있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즈베키스탄의 겨울은 무척 춥고, 여름은 시원할 것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경우들이 많다. 세 가지 모두 잘못된 인식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보다 약간 북서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위도 상으로 보자면 북위 41도에 걸쳐 있다. 백두산 위도와 같은 지점이다.

날씨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다. 따라서 여름은 길고 덥다. 7월 평균 기온이 북부는 26℃쯤 되고, 남부는 30℃다. 반면 겨울은 짧고 대체로 온화하다. 1월 평균 기온은 북부 영하 8℃, 남동부는 3℃쯤 된다.

인천국제공항과 타슈켄트 국제공항 사이에는 매일 한 차례 이상의 정규 노선이 운항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우즈베키스탄항공이 모두 취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타슈켄트까지 7시간가량이다. 양국 간에는 4시간의 시차가 있다. 예컨대 한국이 밤 12시면 현지는 저녁 8시로, 우리 시간이 4시간 앞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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