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KE]압두하키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타슈켄트 부스탄릭 구역에 들어서는 최신 시설의 스키리조트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압두하키모프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미르소이 스키리조트는 892ha 규모에 580명가량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프로젝트 전체 예산은 10억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또 “완전 개장되면 우즈베키스탄 최대 관광시설이 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며, 1단계 공사가 오는 12월 21일까지 마무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우즈코이코노미(Uzkor Economy)
저작권자 © KORTOUR IN UZB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