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KORTOUR IN UZBEK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여행의
최신 내비게이션

우즈베키스탄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즈벡 여행서를 출간한 작가는 “원고를 쓰고, 편집과 인쇄를 마쳤을 때 몇몇 정보는 벌써 본의 아닌 오류가 되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변화가 빠르고, 여행정보도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코아투어의 인터넷사외보 형식으로 출범하는 <KORTOUR IN UZBEK>은 바로 그런 변화를 정확하게 담아내는 내비게이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이 운영하는 최고 수준의 우즈베키스탄 현지 여행사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타슈켄트 리포트’라는 코너를 통해 현지 소식을 빠르게 업데이트해나갈 것입니다.

<KORTOUR IN UZBEK>은 궁극적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 소식까지 담아내는 고품격 ‘여행포탈’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이 지역은 머지않아 대륙철도로 오갈 수 있는 ‘기회의 땅’이자 ‘힐링 & 인문여행지’로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그 조짐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타슈켄트의 경우 성수기 때면 호텔 예약조차 어려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또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사마르칸트 경우는 관광성수기 때마다 고속열차 티켓 확보가 어려워 여행을 포기하는 안타까움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인들에 대한 비자면제를 단행했습니다. 그로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정보는 과거에 머물러 있어 종종 이 같은 낭패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知則爲眞看)고 했습니다. <KORTOUR IN UZBEK>은 우즈베키스탄을 찾는 많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정보는 물론 이 나라의 역사와 문화, 변화하는 모습 등 많은 최신 정보를 제공해 그분들의 행복한 여행을 돕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뵙겠습니다.
Katta Rahmat!

2019년 11월 11일
KORTOUR IN UZBEK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