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코아투어]우즈벡 언론 <스푸트니크>는 4월 13일 ‘미래의 도시 : 새로운 타슈켄트’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신도시 타슈켄트는 인프라와 생활,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지난 3월 18일 타슈켄트 신도시 프로젝트가 확정 발표됐고, 최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보고됐다고 전하면서 New Tashkent는 행정, 경제, 교육, 의료, 문화 등 5개 기반을 바탕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 신도시 조성에는 현대 도시 접근 방식인 ‘스마트 기술’이 적용되고, 지하철과 전기버스 등 자연 친화적인 교통망을 통해 타슈켄트를 진정한 의미의 생태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진단했다.[동영상 출처 : SherDor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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