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코아투어]우즈베키스탄은 대통령령에 의해 오늘(21일)부터 24일(월)까지 법정 공휴일에 들어간다.
‘라마단 하이트’는 이슬람 종교 경축일의 하나로, 한 달 간의 금식을 끝내고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하는 날을 일컫는다. 이날로부터 70일 후는 쿠르반 하이트(희생제물을 알라에게 바치고 고기를 나누어 먹는 날)로, 법정 기념일인 두 경축일 모두 이슬람력 주기를 따르기 때문에 매년 날짜가 일정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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