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코아투어]한국교통대가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에 응급구조학과를 신설한다. 국내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중앙아시아에 응급구조학과를 신설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 지난 24일 안디잔주 의과대 부총장 등 5명의 교수가 한국교통대를 방문해 응급구조학과 신설 및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제공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로 한국교통대는 향후 국비 등 27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연구장비 및 강사 지원 ▲응급처치 및 구조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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