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코아투어)현지시간 23년 5월6일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타슈켄트1 세종학당을 방문하였다.
토요일이라 학생들은 없었고 학당 선생님들과 대표학생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김영록 도지사 일행을 반갑게 맞이 하였다.
꽃다발을 받은 김영록 도지사는 “휴일인데도 이렇게 나오셔서 환영해주시고 꽃다발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꽃다발은 제가 받을게 아니라 선생님들과 학당장님이 받으셔야 한다며 허선행 학당장 에게 꽃다발을 다시 전달 하였다.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 은 “오늘 저희 학당을 찿아주신 김영록 도지사와 함께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인사말을 전하고 “타슈켄트1 세종학당은 92년도에 광주한글학교로 학생수는 고려인동포 20명으로 시작하여 96년도에 세종한글학교로 개명을 하고 학생수는 120명 2011년도에 민간 한글학교로는 최초로 세종학당으로 지정되여 학생수는 300명이였고 현재는 600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학당에 대한 설명을 하며, “지금까지 세계에서 제일 인정받는 모범 세종학당으로 인정 받기 까지 그 뿌리는 광주,전남분들의 많은 응원이 있었는데 그 응원 잊지 않고 앞으로 더 큰 세종학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
이어 김영록 도지사는 “한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동안 잘 지키고 우즈베키스탄 뿐아니라 전세계에 최고인 학당을 만들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리고 선생님과 학당장님께 여러분과 함게 큰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며 다함께 박수로 화답을 하였다.
이어서 보강수업 있는 교실에 수업하는 모습과 교실을 둘러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