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총장의 남다른 교육열과 집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 빠른 시간 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받는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Korea international University in Ferghana)가 2일 통역사를 포함한 정년트랙 전임교원을 초빙한다고 밝혔다. 초빙 분야는 기계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등 자연공학대학 9개 학과와 관광경영학과, 한국어문학과 등 사회인문대학 5개 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보건계열대학 3개 학과, 그리고 교학처에서 근무할 통역사 겸 번역사 20명 등이다.
지원자격은 ▲사립대 교수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박사학위 이상의 학위 소지자(2020년 8월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학사 · 석사 전공이 일치하고 산업체에서 동일전공 직종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2020년 8월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 ▲채용분야별 지원 자격을 갖춘 자 ▲채용 합격 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 현지 근무가 가능한 자 등이다.
학문적, 기술적 가치창조를 목표로 21세기 우즈베키스탄공화국과 세계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이 대학은 사립 최고 학문기관으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페르가나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한국형 한국국제대학교로 법인설립과 대학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교수 채용 관련 문의 010-3262-0856, 또는 홈페이지(www.kiuf.uz) 참조.
※출처 : 우즈코이코노미(Uzkor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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