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zeta/UKE]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우즈베키스탄의 서부 호레즘주 주도인 우르겐치에 다섯 번째 직업훈련센터를 개소하기로 지난 12월 19일 우즈벡 고용노동부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또 타슈켄트에 교사훈련센터를 개소하는 점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체 140만 달러의 무상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수행 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다. 우르겐치 직업교육센터가 완공되면 이곳에서는 전기 제어, 자동차 기술 서비스, 용접 및 배관, 미용 및 호텔 서비스 등 5개 분야의 직업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출처 : 우즈코이코노미(Uzkor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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